일상

[스크랩] 부리와 가시

일산부동산 2011. 9. 9. 23:39


    
    
      " 부리와 가시 "

      백로 두 마리 매화나무 위에 앉았다 부리만한 가시 예리한데 自刺 스스로의 입에 찔릴 수 있다는 무언의 교훈 사랑한 까닭에 겪는 그리움 그런 거야 愛 ! 누가 권고하지 않은 자청한 가슴앓이

      / 심전

출처 : 지리산과 섬진강 사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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